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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거점전 개편...준비 과정 난이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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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거점전 개편...준비 과정 난이도 완화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4.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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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30일 검은사막에 길드 전쟁 콘텐츠 ‘거점전’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거점전’은 길드 혹은 연맹 단위로 벌이는 대규모 오픈월드 PvP 콘텐츠다. 개편된 ‘거점전’은 5월 5일부터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개편 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1시부터 2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한다. 
 
‘거점전’은 각 길드가 선택한 영지에 함께 참여한 다른 길드 수에 따라 활성화되는 ‘거점전 성채’를 점령하고 종료 시간까지 지켜내야 승리하게 된다. 

성채는 정해진 종료 시간이 있으며, 월드맵에서 종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성채 중에는 종료 시간을 알 수 없는 ‘물음표 성채’도 존재한다. 다른 성채보다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거점전 참여 시 성채 및 부속건물을 설치해야 하는 준비 과정도 간소화했다. 거점전에 필요한 부속 건물과 탑승물, 공성 병기 등은 길드 군수품 상인에게 구매 후 가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거점전 참여 중 사망 시 부활 마을을 모험가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빠르게 전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말과 함께 부활된다.

보상도 확대됐다. 점령한 성채가 속한 영지 세금을 받는 것 외에 길드원들에게 특별 버프가 주어진다. 

칼페온과 카마실비아가 속한 영지 그룹에서 승리 시 일주일 동안 해당 지역에서 아이템 획득 확률이 최대 20%까지 증가한다. 개인 보상은 ‘흑정령의 선물함’으로 즉시 지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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