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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윤경 ESG포럼' 입회...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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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윤경 ESG포럼' 입회...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 참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5.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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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은 2일 '2024년 제21회 윤경 CEO서약식'에 참석하고 '윤경 ESG포럼'에 입회했다고 수협은행이 밝혔다.

윤경 ESG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발족했다.
 

▲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윤경 ESG포럼이 진행하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에 참여했다.
▲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윤경 ESG포럼이 진행하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날 열린 포럼에서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약 100여 개 기업과 사회단체,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강 행장은 참석자를 대표해 실천서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이 날 강 행장은 윤경 ESG포럼 회원으로 정식 입회하고 앞으로 포럼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앞서 윤경 ESG포럼이 진행하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고 수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강 행장은 "언어폭력은 신체적‧물리적 폭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교적 쉽게 상대방에게 표현하게 되지만 언어폭력에 노출된 당사자는 평생 잊지 못할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게 될수 있다"며 "칭찬과 격려, 애정어린 배려와 관용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아름다운 말로 소통하는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영혼을 병들게 하는 언어폭력을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하자"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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