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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프리미엄 침구 편성 전년 대비 20% 늘린다...“고객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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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프리미엄 침구 편성 전년 대비 20% 늘린다...“고객 수요 대응”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5.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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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이달 모바일 라방∙TV 라이브 침구 방송 편성을 전년비 20% 늘려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지난해 원플랫폼 전략으로 신상품 첫 번째 론칭 채널로서 이미지를 구축한 만큼 이달 조선호텔∙크리스피바바∙꼬또네 등 프리미엄 침구를 잇달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때이른 여름 침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1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을 TV라이브에서 최초 론칭한다. 1914년 개관한 조선호텔은 올해로 개관 1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호텔 브랜드다. 방송 상품 ‘풍기인견 베딩’은 실제로 조선호텔 소공점에서 ‘프리퍼런스 서비스’로 사용되는 오리지널 침구다. 프리퍼런스 서비스는 조선호텔 소공점 이그제큐티브 룸 투숙 시 제공되는 혜택으로 고객이 원할 때 여름 침구로 교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은 자연유래 섬유 100% 풍기인견으로 제작됐다. 호텔에서 경험한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집에서 느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수이불∙이불패드∙베개커버를 받는 구성이며, 슈퍼싱글∙퀸∙킹∙슈퍼킹 중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사계절 사용가능한 양모 침구로 시장 패러다임을 바꾼 ‘크리스피바바’는 100% 프랑스산 양모 퀼팅 이불 풀세트를 CJ온스타일에서 단독구성으로 선보인다. 크리스피바바는 CJ온스타일에서만 2년 만에 누적 500억 원을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양모의 뛰어난 수분∙습도 조절 기능이 특징이다. 기름, 물 등 합성섬유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섬유만을 사용해 정전기나 먼지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은 덤이다. 슈퍼킹 풀세트는 정상가 100만 원에 육박하지만 방송 중 구매 시 25만 원 할인에 무이자 20개월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오는 30일 CJ온스타일 간판 프로그램 '동가게'에서는 ‘꼬또네 뱀부 차렵 이불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꼬또네(cotone)는 이탈리아어로 코튼, 면을 의미한다. 브랜드의 이름처럼 꼬또네는 침구의 본질인 소재에 집중한다. 뱀부 차렵 이불은 향균 대나무 추출 재생 섬유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음선 없는 광폭 원단의 디자인으로 화이트∙블루 색상으로 구성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브랜드부터 소재, 디자인까지 차별화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는 만큼 올 여름 CJ온스타일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통해 고밀도 수면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 3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프리미엄 냉감섬유 브랜드 ‘포르페(FORPE)’의 업계 단독 판매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르페는 백화점 중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에게만 유통되는 냉감섬유 브랜드다. TV커머스에 포르페 소재가 적용되는 것은 CJ온스타일이 최초다. CJ온스타일은 4월부터 포르페의 냉감섬유가 적용된 ‘앳센셜 기능성 썸머 냉감패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독보적 섬유화학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협업을 기점으로 CJ온스타일은 프리미엄 여름 침구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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