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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남편 첫사랑 가만 안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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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남편 첫사랑 가만 안 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3 22: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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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남편의 첫사랑이 남편을 잊지 못해 연락해 왔다면 나는 가만있지 않았을 것"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젊은 나이에 결혼한 이파니가 Mnet ‘이특의 러브 파이터(연출 신상규, 정정훈)’에 출연, 주부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했다.

지난 2006년 제1회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파니는 결혼을 한 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최근 변함없는 S라인 몸매를 화보를 통해 과시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이특의 러브 파이터’에 패널로 출연한 이파니는 한 여성 출연자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친구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하자 “만약 내 남편의 첫사랑이 남편을 잊지 못해 연락해 왔다면 나는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발끈했다.

또 “남편 있는 주부의 마음은 주부만 안다”며 프로그램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일반 출연자들의 대변인이 됐다. 

연출을 맡은 신상규 PD는 “결혼한 분이 패널로 출연한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보통 일반 출연자들의 연애 다툼에 잘 끼지 못하는데 반해 이파니씨는 패널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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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2008-02-13 23:12:20
조까라
시발거들.이게 기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