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걸리 페트병 뚜껑을 열려다가 검은 물질이 보여 들여다보니 파리로 추정되는 벌레가 둥둥 떠있었다. 판매처에서는 교환이나 환불을 거절했고 제조사는 막걸리 5개로 보상하겠다고 제안했다.
조 씨는 "유명한 막걸리 제품인데 벌레가 혼입됐었다는 사실을 다른 소비자는 알지 못하지 않겠나"라며 업체 태도가 괘씸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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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페트병 뚜껑을 열려다가 검은 물질이 보여 들여다보니 파리로 추정되는 벌레가 둥둥 떠있었다. 판매처에서는 교환이나 환불을 거절했고 제조사는 막걸리 5개로 보상하겠다고 제안했다.
조 씨는 "유명한 막걸리 제품인데 벌레가 혼입됐었다는 사실을 다른 소비자는 알지 못하지 않겠나"라며 업체 태도가 괘씸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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