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하지원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지원이 18일 오후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모스키노의 칩 앤드 시크 라인 2008 A/W 패션쇼에 초청돼 관람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지원은 패션쇼에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로셀라 자르디니로부터 선물받은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자르디니는 "내가 고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하지원의 자태를 칭찬했고, 이에 하지원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1번가의 기적' DVD를 답례품으로 건넸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황진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하지원은 최근 영화 '바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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