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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이사 임기 ‘3년 고정’에서 ‘3년 이내’로 유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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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이사 임기 ‘3년 고정’에서 ‘3년 이내’로 유연화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2.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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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그룹 지주사 종근당홀딩스가 이사 임기를 ‘3년 고정’에서 ‘3년 이내’ 범위로 주주총회를 통해 정하는 유연화에 나선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는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임기 변경 관련 정관 변경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정관 변경은 기존 이사의 임기 3년 고정에서 ‘3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주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이사회의 탄력적,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임기 변경”으로 설명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2023년 3월 선임돼 오는 3월 3년 임기를 마칠 예정인 나승용 이사와 조정희 이사를 후보로 올렸다. 정관 변경까지 모든 안건이 통과되면 두 후보자의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으로 정해진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자회사로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종근당건강, 경보제약, 종근당산업, 벨커뮤니케이션즈, 벨E&C, 벨I&S, 디지털데일리 등 9개사를 두고 있다. 각 사업부문별 전문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 발현을 운영 방향성으로 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장한 회장으로 지분 33.73%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장 배우자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이 5.82%, 장남 이주원 종근당 상무가 2.89%로 뒤를 잇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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