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이다 보니 환불·교환 과정에서도 판매자와 마찰을 빚으며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 사는 서 모(남)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이 모여 함께 먹을 요량으로 대형 오픈마켓에 입점한 판매자에게서 꽃게를 5kg 주문했다.

배송된 꽃게를 손질하던 서 씨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광고한 것과 달리 살점이 거의 없는 빈 껍데기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서 씨는 "판매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항의했으나 아무런 답변도 없는 상태다"라며 "그냥 참고 넘기려 했으나 사과 한 마디 없는 판매자를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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