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자밀라 '오빠가 미워요?' 출사표…서유진은 '화보 보러와요'
상태바
자밀라 '오빠가 미워요?' 출사표…서유진은 '화보 보러와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4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의 자밀라가 댄스 음반을 발매, 가수로 데뷔한다.

자밀라는 3일 이효리-채연-현영 등 섹시 여가수의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로 디지털 싱글 ‘오빠 미워’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일 6~7시간씩 안무 연습을 하면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무대 연출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돌입하는 등 대단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자밀라는 인도, 아랍 등의 전통무용에 능해 전문 공연을 펼치기도 했었다.

음반사 관계자는 “자밀라가 타고난 끼와 열정 덕분에 안무를 놀라운 속도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자밀라가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안무는 프랑스 클럽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네티즌을 열광시키고 있는 ‘테크토닉’으로 손동작 위주의 유니크한 댄스이다. 이미 클러버들에게 앞다투어 연마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된 댄스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테크토닉’은 3월 중순부터 TV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고의 댄스팀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하우스비트의 유로댄스곡 ‘오빠 미워’는 3월 4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열정적인 포즈에 과감한 노출, 그리고 관능미와 청순미…

오토 레이싱모델 출신 서유진이 코리아 그라비아 스타화보집으로 관능미와 청순미를 발산했다.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공개한 서유진 화보촬영은 지난 2월 1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화보의 제작사는1일 “란제리, 비키니, 스쿨룩, 바비걸 등 다양한 의상에 걸맞게 열정적인 포즈와 과감한 노출도 감행했으며 섹시미와 관능미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청초함이 묻어나오는 화보집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처럼 파격적인 서유진의 화보는 곽현화, 이제니, 김새롬등 스타들의 화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빛을 발휘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