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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10월 현역으로 입대 "'전설의 고향' 촬영엔 지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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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10월 현역으로 입대 "'전설의 고향' 촬영엔 지장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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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이정(27)이 오는 10월 현역으로 전격 입대한다.

이정의 한 측근은 "이정은 오는 10월에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연예계 활동은 입대 전까지 계속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출연이 확정된 KBS 2TV '전설의 고향' 촬영에는 지장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규 4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대만 보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정은 올 여름 방송될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전설의 고향'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이정은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해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와 MBC 시트콤 '논스톱5', KBS 2TV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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