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윤성, "연애시절 튼 방귀, 이제 소리만 들어도 누구 것인지 알아"
상태바
이윤성, "연애시절 튼 방귀, 이제 소리만 들어도 누구 것인지 알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자 이윤성이 둘째 딸 출산 후 방송에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홍지호-이윤성부부는 딸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둘째 딸 '세빈' 출산 후 전체적으로 살이 찐 이윤성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한 모습과 첫째 딸 '세라'와 오랜만에 여행길에 나선 가족의 행복한 한때를 방송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연애시절 당시 "데이트를 하던 어느날 신랑이 방귀를 꼈는데 부끄러워하지 않고 나에게 '앞으로 그냥 방귀 트자'라고 했다"며 "이제 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과거 사진을 가리키며 저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이윤성은 "그립기도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의 행복한 가정이 없는 것 아니냐"며 "외모만 저 때로 돌아가고 지금의 내 상황에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5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슬하에 첫 딸 세라양과 둘째 딸 세빈양을 두고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