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팔불출(?) 김미화, "모델활동 15살 딸 키가 176cm" 자랑,
상태바
팔불출(?) 김미화, "모델활동 15살 딸 키가 176cm" 자랑,
  • 소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7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방송에서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더우기 딸들은 참숯팩을 얼굴에 바른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김한국, 서인영과 함께 출연한 김미화는 두 딸이 참숯팩을 하는 사진과 부부의 사진을 들고나욌다. 두 딸들은 참숯팩을 발라 얼굴을 제대로 알아볼수없는 형편이었지만 출연진들은  "귀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팩을 하고 설정사진을 찍은 김미화 남편에게도 "귀여우시다"는 평을 했다.

이어 김미화는 "애가 훤칠하고 이뻐서 중2때 모델로 무대에 섰다.이제 고1이 됐다. 중2때 키가 176cm다. 지금도 한창 크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한국이 "어떻게 (작은)김미화씨한테 그런 딸이 있냐"고 하자 김미화는 "어렸을때 무거운 걸 많이 이고 다녔다. 물 지게나 늙은 호박을 많이 이고 다녔다"고 응수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