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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2일 방한 "삼바축구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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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2일 방한 "삼바축구 비법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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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28.바르셀로나)가 7월2일 방한한다.

   세계적 스포츠용품 메이커 나이키는 29일 "호나우지뉴가 새 축구화 '나이키 호나우지뉴 도이스 FG'의 출시에 맞춰 아시아 3개국을 차례로 찾는다. 한국에는 내달 2일 1박2일 일정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입국하자마자 내달 2일 오후 2시 성동구 응봉동 광희중학교에서 광희중 축구부 17명을 상대로 '삼바축구 4가지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4시30분부터는 한강 물 위 20m 거리에 특별 설치한 골대에 슛을 넣는 이벤트를 선보인 뒤 '나이키3풋살 대회' 선발팀과 3대3 미니축구 경기를 펼친다. 축구 꿈나무들과 축구 프리스타일 배틀 시간도 마련됐다.

   호나우지뉴는 오후 7시30분부터 동대문에 위치한 축구용품 전문매장 카포에서 미리 선정된 12명의 팬들과 축구에 대한 열정, 삼바 축구 비법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 시간을 갖는다.

   토크쇼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일본을 방문하고 한국을 찾는 호나우지뉴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뒤 7월3일 오전 아시아투어 마지막 행선지인 중국 상하이로 출발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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