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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부인과 딱 2번 싸웠다"..아빠 닮은 딸 사진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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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부인과 딱 2번 싸웠다"..아빠 닮은 딸 사진도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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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가수 신해철이 자신을 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해철은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 가진 '게릴라 데이트'에서 21개월된 딸아이 사진을 공개하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부부 싸움에 대해 묻자 "결혼 5년 동안 딱 2번 싸웠다"며 금실좋은 부부임을 과시했다. 

신해철은 이날 왕비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서태지도 (왕비호를 보고) 웃더라”며 “요즘 앨범 막바지 작업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하더라”고 서태지의 근황을 전했다.

'왕비호' 윤형빈은 최근 방송에서 서태지와 최양락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하며, 서태지가 최양락의 머리를 따라했다고 능청을 떨었다. 또서태지와 최양락의 나이 차이가 별로 없다는 내용의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해철은 이날 방송에서 키높이 구두에 대해 “무대 위 말고는 원래 안 신는다"며 “(키높이 구두를 신을 때는) 허리 디스크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해철은  7월 18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데뷔 20주년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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