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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꽃보다 남자 파이널' 시사회 "최고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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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꽃보다 남자 파이널' 시사회 "최고의 걸작이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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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꽃보다 남자 파이널'이 23일 도쿄 치요다구의 일본부도칸(武道館)에서 완성 기자회견 및 시사회를 갖고 공개됐다.

'꽃보다 남자 파이널'은 이노우에 마요와 마쓰모토 준, 오구리 순, 마쓰다 쇼타, 아베 쓰요시 등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진을 그대로 캐스팅해 제작된 영화 시리즈의 최종판이다.

이 자리에서 이노우에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정말 '이것으로 끝이구나'하고 실감했다. 3년간 이 멤버들과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마쓰모토는 "꽃보다 남자 시리즈 최고의 걸작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고, 오구리 순도 "이렇게 초대형 작품에 참가하는 경험을 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사회는 준비된 6천 석에 25만 통 이상의 응모가 쇄도해 2.3%의 당첨률을 보였으며, 28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권만 24만 장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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