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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쏘카 핸들러 취소 패널티 수익의 2배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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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쏘카 핸들러 취소 패널티 수익의 2배 '너무해'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3.14 07:06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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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갑질러 2019-05-18 16:43:49
회원들이 많이 유입되니
단가 낮추고 쏘카사유에 의한 취소는
5천원먹고 떨어지라고함ㅋㅋ

쏘카광팬 2019-04-14 22:28:35
어려우니 탁송하지요? 잘하세요 갑의 힘에 을은 따라하면 됩니다. 막 잡지.말고 쫌

스즈끼 2019-04-13 12:24:40
소문나면 그순간 꿀알바 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놈들은 절대 남이 꿀빠는거 그냥은 두고 안보거든

쏘카갑질 2019-04-10 00:58:54
핸들러 초기부터 운행했던 사람입니다. 솔직히 초기에는 분위기 참 좋았죠. 단가도 좋았고 수익공유라는 명분도 좋았고요. 요즘요? 세상 어느 탁송 업체에 4천원짜리 탁송이 있나요? 운행단가는 항상 통보 없이 내려가고 운행지연되어도 패널티라는 명분하에 돈을 입금 시키죠. 어제 10분만에 가던길이 오늘 30분이 걸릴수도 있다나 뭐래나. 입금 안하면 핸들러 자격정지라고 겁도 팍팍 줍니다. 웃긴건 지연에 따른 쏘카측의 피해가 있지도 않은데 패널티를 받는다는거예요. 회사측은 고객들의 배차에 30분정도씩 여유시간을 두는데 10분이상 늦으면 패널티로 돈을 물리죠. 배차에 지장이 전혀없고 쏘카측에 피해가 전혀없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가장 중요한건 핸들러들의 안전이 아닙니까?핸들러들 목숨걸고 운전대잡고 당신들을 위해서 일합니다

0000 2019-03-19 09:01:34
집이 시흥시인데 야근하다가,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시흥시가는걸로 저녁 9시 54분에 배차떳길래 좋다고 갔는데, 코스트코 10시에 문닫아서 운행 못함...
별도 공지나 확인 없이 배차 내놓고, 운행을 못하게되자 운행완료 처리해줄테니 3만원 받고 떨어지라함...
집가지 가는데 택시비 7만원 가량...
그냥 외지에서 1시간 걸어서 싸우나에서 쪽잠잠....
알바로 돈벌려다 뭔짓인가 싶음...
배차에 대한 약속 불이행은 핸들러만의 몫. 쏘카 핸들러측의 미숙으로 인한 배차도 핸들러의 몫. 핸들러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어 아슬아슬한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