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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붕괴현장서 '빛나는 동료애' 선보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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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붕괴현장서 '빛나는 동료애' 선보여 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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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KOO 구준엽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 동료애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우디의 신차 론칭쇼에서 참석한 구준엽은 이날 행사 중 갑자기 VIP좌석일부가 2~3M 아래로 무너져 내린 사고가 발생했다.

구준엽과 같은 자리에 있던 김혜수, 이정재, 정우성, 공효진, 류승범, 장근석, 심태윤 등 동료 연예인들이 붕괴현장을 다 빠져나가는 동안 무너져 내린 부분을 손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동료 연예인인들을 위로 올려보낸 후 구준엽은 가장 마지막으로 현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일 아닌 일로 화제가 된 것이 부끄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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