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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코글', 알고보니 '뒷북'?.."예방법 이미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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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코글', 알고보니 '뒷북'?.."예방법 이미 나왔는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5 22: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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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사이트 '코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코글은 검색엔진 '구글'을 흉내낸 것으로 일반적인 검색은 물론 네이버 지식인 아이디ID별 검색, 싸이월드 뒷주소와 이메일, 이름별 검색, 네이버 뉴스댓글 검색, 다음블로그 ID 검색, 아이피IP 정보검색 등 무려 18가지 분류로 검색이 가능한 사이트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인터넷을 아예 끊고 살아야 하는 것이냐"며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코글링이 언제 유행했는데 이제서야 터지나" "예방법만 몇 개 알면 피해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현재 알려진 예방법에는 ID통일하지 않기, 알파벳과 숫자 조합한 ID 사용하기, 미니홈피 등의 개인 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사이트들은 비밀글을 설정하거나 예전 글을 삭제하는 방법이 있다. (사진=코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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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돌이 2010-09-25 23:05:51
코글 사이트 주소입니다
코글 사이트 주소 http://cogle.co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