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제과 업체의 빼빼로에서 벌레가 발견된 것.
지난 11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유명업체가 제조한 빼빼로에서 수시렁이의 유충이 나왔다고 알려진다.
빼빼로 벌레가 나온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유통기한이 내년 3월까지인 제품이었는데 개봉해보니 살아있는 벌레가 나왔다"며 "순간 너무 놀랐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빼빼로에서 발견된 수시렁이 유층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믿고 먹을 게 없다”, “지금 먹는 거 같고 뭐하는 짓이냐”,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러냐”, “가격은 벌레나 먹으라고 올린거냐?”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빼빼로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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