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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윤상현 실망 "최지우가 제일 편했어? 그럼 나는?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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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윤상현 실망 "최지우가 제일 편했어? 그럼 나는? 실망이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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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윤상현 실망

배우 윤상현이 가장 편한 친구로 최지우를 꼽아 장신영이 실망했다.

윤상현은 2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가장 친한 여배우로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호흡을 맞춘 최지우와 MBC '겨울새'에서 함께한 장신영을 꼽았다.

이날 윤상현은 가장 편했던 여배우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최지우"라고 답하며 "최지우는 친구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제일 친한 여배우는 '겨울새'를 같이 한 장신영이다"고 밝혔다.

이때 몰래온 손님으로 장신영이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윤상현이 편한 사람으로 최지우를 먼저 이야기했다"고 전하자 장신영은 "실망이다"라고 말하며 윤상현을 쳐다봤다.

당황한 윤상현은 "제일 친한 여배우는 장신영"이라고 추켜세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장신영 윤상현 실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윤상현 실망 웃긴다", "장신영 윤상현 실망 안 한 듯", "약갑 섭섭했나?", "윤상현이 잘못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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