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게임산업 결산 (下)] 막장운영에 고객센터도 없는 해외 게임들.... 관련법 제정은 지지부진 [2021 게임산업 결산 (下)] 막장운영에 고객센터도 없는 해외 게임들.... 관련법 제정은 지지부진 # 돈 주고 산 아이템 야금야금 사라지는데 게임사는 불통=서울시 용산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2019년 10월부터 중국 게임 개발사 메오게임즈(MeoGames)가 출시한 ‘꽃피는 달빛’ 게임을 이용하며 현재까지 약 100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구매했다. 그러나 올해 4월 대대적인 서버 통합 이후부터 현금 결제를 통해 구매하거나 모아둔 아이템들의 수량이 자꾸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게 박 씨 주장이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담당부서에서 조사 중이다'라는 답변 뿐이고 아무런 조치나 대응이 없어 답답함만 커져갔다. 박 씨는 “오랜 시간 서비스 | 최형주 기자 | 2021-12-12 07:19 중국산 게임 ‘달을 품은 꽃’ 무기한 아이템인줄 알고 90만원 결제했는데 4일짜리 중국산 게임 ‘달을 품은 꽃’ 무기한 아이템인줄 알고 90만원 결제했는데 4일짜리 매직네트워크가 지난 5일 국내에 출시한 중국산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이 구매 전후 상품설명 표기가 달라지는 아이템을 판매해 빈축을 샀다.심지어 고액 결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랭킹 보상 아이템은 보상을 받고 나서야 4일 동안만 사용이 가능한 기간제 아이템임을 뒤늦게 알 수 있다.설명 표기가 다른 아이템 문제는 패치가 완료됐지만 보상 아이템의 기간제 사용 등에 대한 게임사 측의 입장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문제가 되는 상품은 정액형 결제 상품과 랭킹 보상이다.서울에 사는 서비스 | 최형주 기자 | 2021-01-20 0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