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PD수첩 표적수사에 반대하며 8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MBC본사 남문 앞에서 열린 62번째 촛불문화제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참석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PD수첩에 대한 표적수사를 중단하라`는 팻말과 촛불을 들고 자리를 지켜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시민 언론노조 관계자등 1천여명이 참석해 검찰의 PD수첩 수사가 표적수사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PD수첩을 지켜줄께'등의 구호를 외쳤다.
MBC라디오 '세계는 지금'을 진행중인 방송인 김미화씨도 연단에 올라가 항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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