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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오토갤러리 카레이서 이세창-김지연 부부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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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오토갤러리 카레이서 이세창-김지연 부부 홍보대사로!
  • 최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0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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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인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내년 5월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서 문을 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 인천오토갤러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오토갤러리를 건립하고 있는 건설업체 명당가(대표 신광철)는 최근 이세창 김지연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촬영된 영상들은 오는 7월 중순부터 인천 지역 버스와 택시 광고, 앞으로 전개될 신문.잡지광고등에 선보일 예정이다.

'잉꼬'로 소문난 이세창-김지연 부부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컷 촬영에서도 척척 호흡이 맞아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백화점의 컨셉을 드러내는 수십가지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제작진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에 인천오토갤러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세창은 탤런트 이면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카레이싱 전문가. 투어링 A클래스(2000cc 비개조 차량 대회)에서 2001, 200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며 선수로서 성공했다.이후 2003년 국내 유일의 연예인 카레이싱 팀 알스타즈(R-Stars)팀을 창단해 감독을 맡고 같은 이름의 회사를 세워 비지니스도 키워가고 있다. 알스타즈는 탤런트 류시원을 챔피언에 올려 놓는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2003년 드라이버로 활동한 적있는 탤런트 김지연과 결혼해 잉꼬부부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인천오토갤러리 관계자는 "이세창씨가 연예인이면서 전문 카레이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고 부인인 김지연씨와 잉꼬부부로 가정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두사람의 이같은 전문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국내 최대 규모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인천오토갤러리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세창-김지연부부는 인천오토갤러리가 펼치는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소비자 팬들과 만나며 소비자와 정직하게 만나는 인천오토갤러리의 콘셉트를 홍보하게 된다.

명당가가 건설하는 인천오토갤러리는 총 부지 1만6546㎡에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9만9456㎡로 완공되면 100개 이상의 상사가 입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 자동차 매매단지다.

명당가는 이미 사업부지에 대한 매입 계약을 완료하고 7월까지 교통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적인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8월 본격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완공은 내년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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