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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이수혁 열애설 "친한 누나 동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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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이수혁 열애설 "친한 누나 동생일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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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희와 이수혁이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김민희는 최근 6살 연하의 인기 모델 이수혁(20)과 공항 입국장에서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고 다정스레 손을 잡거나 어깨를 기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나돌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뿐만아니라 압구정동의 한 까페에서 열린 파티에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나타나 더욱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이에 대해 김민희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모델 선후배 사이이며, 문제의 사진들은 화보촬영차 해외로 출국하면서 찍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수혁 역시 "최근 누나와 함께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면서 "친한 친구들이 서로 다 알기 때문에 편안하게 어울리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민희는 '최강칠우' 후속으로 내달 방송하는 KBS 드라마 '연애결혼'의 여주인공 이강현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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