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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막강 조연들 호연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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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막강 조연들 호연 돋보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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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감초같은 역할을 해준 막강 조연들의 호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의 수행비서 오류동 성동일, 배수진 기자 강성진, 중국집 배달부 전이만 김병만, 부동산 아줌마 신신애, 카메라 기자 이건주 등은 짧은 등장에도 강한 존재감을 던지며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첫 회는 이혼 후 이애리(한은정)가 낸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린 자산가 한민국(이성재)이 변호사 우이경(이수경)을 찾아가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남기며 끝을 맺었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의뢰인과 변호사, 네 명의 남녀가 펼치는 사랑과 돈의 맞대결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랑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 사람의 모습을 통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예정이다.


10일(목) 방송 될 2회에서는 애리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혁(류수영), 고민 끝에 민국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 이경의 모습을 통해 변호사와 의뢰인이라는 새로운 관계로 엮일 네 사람의 사연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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