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나운서 야마모토 모나(32)와 야구선수 니오카가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야마모토 모나는 6일 심야에 일본 프로야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니오카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술집에서 만난 후 러브호텔에 함께 들어가는 장면이 목격됐다.
불륜논란에 대해 모나는 "술을 더 마시려고 했으나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러브호텔에 들어갔던 것뿐이며 호텔에서는 술만 마시고 니오카를 남겨두고 먼저 나왔다"고 해명했다.
야마모토 모나는 06년에도 민주당 중의원과 불륜이 발각되어 뉴스 캐스터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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