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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박영민 완파.. 결승에선 "이영호와 대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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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박영민 완파.. 결승에선 "이영호와 대결하고 싶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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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이 2시즌 연속 MSL 결승에 진출했다. 르까프 오즈의 이제동은 10일 오후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아레나 MSL 2008 4강전 경기에서 CJ의 박영민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제동은 1세트에서 뮤탈리스크만으로 프로토스를 격파하는 저력을 과시하는등 3세트동안 뛰어난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제동은 "우승을 해야 정말 기쁠 것 같다"며 "결승전 상대는 누가 되든 쉽지 않겠지만 KTF 매직엔스 소속의 이영호를 만나 대결을 벌이고 싶다"고 라이벌에대한 의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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