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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상속녀의 남자고르기 '미소년 아일랜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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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상속녀의 남자고르기 '미소년 아일랜드' 관심 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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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상속녀들의 ‘남자고르기’ 서바이벌 프로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ETN의 `미소년 아일랜드`는 두 명의 미모의 상속녀가 6명의 꽃미남 대학생과 데이트를 즐기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남성들을 매회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택된 1인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6명의 꽃미남에 대한 탈락권을 쥐고 있는 두 여성은 일본 모 무역회사 CEO의 딸로 100억원대의 상속녀인 이하나(25세)와  영국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한 유학파 린제이(25)다.

이하나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전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용돈)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다. 가고 싶은데 있으면 다 데려다 주고, 사고 싶은거 있으면 다 사준다"고 답할 정도로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린제이 또한 마크제이콥스, 샤넬 등 여성들이 선망하는 명품 옷을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바꿔 입으며 "1000만원 정도 쇼핑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세진 PD는 "100억 상속녀가 TV 출연 수락할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두 명 다 미소년들과 지내면 재밌겠다며고 흔쾌히 수락해 놀랐다"며 "럭셔리 명품 패션, 다채로운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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