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결혼한 박상민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4년전 인도네시아 발리에 자신의 형과 함께 투자한 부동산 사업이 대박을 터뜨려 현재 1000억대의 자산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KBS '대왕세종'의 양녕대군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 배우 박상민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1,000억대의 돈방석에 앉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민이 투자한 부동산은 발리에 40억원 가량을 투자하여 수영장이 딸린 고급리조트인 풀빌라 건축ㆍ임대업 사업을 시작 했는데 이 부동산이 갑자기 떠서 천문학적 숫자의 투자수익을 올렸다는것.
그러나 박상민은 1,000억원이 현재 부동산의 가치일 뿐 바로 그 정도의 돈을 환금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2년 정도 지나야 현금화가 된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발리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말레이시아로 투자처를 옮겨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박상민은 투자 대박에도 불구하고 "나는 연기 밖에 모르는 배우다. 그래서 1,000억이라는 돈이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연기에 전념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89년 데뷔작 '장군의 아들'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박상민은 그동안 여인천하, 튜브, 내 사랑 못난이, 불량커플, 대왕세종, 우리들의 해피엔딩에 출연한 스타연기자다.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K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W호텔에서 영어통역사 한나래씨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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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내년이면 천재 지변으로 없어질 나라ㅡ 입니다
ㅌ 상민씨 투자 금액 다 빼세요.
다음 카페[하늘에서온 메시지 ] 를 보셔요,
아님 책을 읽어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