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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3집 음원 '날 강도'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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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3집 음원 '날 강도' 당했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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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29)의 3집 음원이 불법으로 무단 유출돼 소속회사인 엠넷미디어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엠넷미디어측은 "한 외국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이효리의 3집 음원이 불법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정식으로 의뢰키로 했다"고 말했다.

 14일 0시 엠넷닷컴을 통해 총 5곡을 공개할 준비를 해 온 엠넷미디어은 "티저 영상의 사전 유출에 이어 음원까지 불법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효리측도 "2년 반 만의 정규 음반이 발매되기도 전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정상적인 경로로 음악을 감상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이효리는 16일 3집 발매에 이어 18일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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