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센타직원 살인사건.. 2
며칠뒤 벨소리가 나고 이삿짐센터직원이라며 망가진부분 수리해주겠다해서 문열어줬더니 문 열자말자 칼질을.. 뉴스에도나오고 수사재연방송도 나왔다.. 우리 엄마는 늘상 지나다니던 그 골목, 살았던 그 집을 보지못해 또다시 길 건너 저~편으로 이사를 가셨다.. 사건장소? 인천 주안...
이삿짐센타직원 살인사건..
골목하나 사이에 두고 이사를 갔다. 우리가 살던집에 다른 사람이 이사를왔고 이삿날 이삿짐센터 직원의 실수로 가구? 나 전등에 손상이 좀 있었던듯.. 아줌마는 항의를 했고 직원은 사과하지 않았대요.. 곧바로 업체 사장한테 전화를 했고 사장은 그나마 일용직으로 나오던것도 해고했다네요..
자기할일만 잘 하고 가면 되지
경치는 왜 구경하나
딱보니까 알겠네...
아줌마만 괜치 고생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