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뮤직뱅크'에 이어 19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이효리의 컴백 무대를 지켜본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이날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나와 그녀만의 건강한 섹시함이 빛을 더했다.
이어진 ‘유 고 걸’(U Go Girl) 무대에서는 색조있는 화장에 분홍빛 셔츠를 입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노래 중간 중간 두손을 이용해 만든 오케이(O.K)을 보내 팬들로부터 'OK 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해 그동안 제기됐던 가창력 논란을 불식시켰다.
방송이후 팬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시 이효리” “기대이상의 무대" “그렇게 춤을 추며 라이브를 하다니 대단하다”등의 글을 남겨 그녀에게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20일 오후 SBS'패밀리가 떴다' 에서 원더걸스의 '소핫'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