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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최필립과의 교제사실 공개 이후... '비난 쏟아져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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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최필립과의 교제사실 공개 이후... '비난 쏟아져 속상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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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을 통해 연예인과의 교제사실를 고백한 에이미가 각종포털 검색어 순위에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정승우)의 녹화에 참여한 에이미는 "연예인과의 교제사실 공개로 ‘남자친구 덕에 이슈로 뜨고 싶냐’는 등의 비난이 쏟아져 속상했다"며 "사귀다 헤어졌는데 그게 이슈가 될 만한가"라고 반문한 뒤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었는데 막말을 들어 속상했다"고 심경을 털어 놓았다.

이어 에이미는 과거 연인이었던 최필립(본명 최필순, 29)과의 연애를 하며 연예인과의 연애에 대한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인과 교제하면서 여러모로 쉽지 않았다"며 "하루 종일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맞춰 기다리기만 해야 하고,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손도 못 잡고 다녀 많이 힘들었다. 결국 이런저런 서운함이 쌓여 1년 반 만에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에이미는 미국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를 졸업한 상위 1% VIP로 알려졌으며, 최필립(본명 최필순, 29)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 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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