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오승은이 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해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도 벌써부터 오승은의 예비신랑에 대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승은은 오는 9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예비신랑 박인규(34)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박씨는 현재 코스닥 상장 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오승은은 예비 신랑에 대해 “동향사람이라 처음부터 친근감이 들었다”며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첫눈에 운명적인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연이란게 이런 것인지 결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고 무척 행복하다”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오승은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결혼 풀스토리를 최초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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