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일지매'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화려하게 종영한 가운데 연말 방송 예정인 mbc 일지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MBC '일지매'(극본 김광식 도영명, 연출 황인뢰 김수영) 의 두 주인공 탤런트 정일우와 윤진서.
지난 21일는 황인뢰 감독과 함께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고우영 만화:네버엔딩 스토리’ 전시회에 참석하며 '일지매'의 주인공으로서의 첫 공식활동에 나섰다.
‘일지매’는 고우영 화백이 만화 1975년 일간스포츠에 첫 연재되면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편, 정일우는 캐스팅이 확정된 순간부터 경기도 파주의 액션 스쿨에서 승마와 무술을 익히고 저녁에는 헬스클럽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또 일지매가 가장 사랑한 여인 월희 역을 맡은 윤진서는 “자나 깨나 월희 생각뿐이다”며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일지매’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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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우오빠 멋있는것 같아요,,
일지매 기대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