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서 그룹 빅뱅의 권지용(G-드레곤)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빅뱅의 G-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이효리, 박예진에게 '샌드위치 뽀뽀' 세례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 대성이 활약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촬영장에 나타나 패밀리의 1박2일 체험에 함께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패밀리가 떴다'의 게임 '사랑해 게임'에서 특유의 매력적이고 호소력 있는 눈웃음과 고백으로 이효리, 박예진의 마음을 사로 잡아 뽀뽀 벌칙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너무나도 멋진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권지용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며 "효리씨와 예진씨가 두근거려 하는 모습을 보고 권지용의 매력이 연예인에게까지 미치는 것을 느꼈다"는 등의 의견을 올렸다. 한 시청자는 "우리 어머니도 지용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생각보다 힘든 일정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선배들의 심부름도 도맡아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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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내건데 이효리 박예진 너네들!!!!!!!!!!!!!!!!! 특히 박예진 너!!!!!!! 효라는 쪼금 좋은데 니가 싫어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