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지매'를 마치고 휴식중에 있는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우상인 가수 서태지를 만난다.
이는 내달 방송되는 MBC TV '서태지 컴백 스페셜' 기획의 일환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은 현재 촬영시간과 장소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이준기는 배우가 아닌 팬의 입장에서 서태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간의 음악작업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될 예정.
서태지의 만남을 앞둔 이준기는 "정말 좋아했고 그 분을 통해 꿈을 꿨다"며 "너무나 좋아했던 우상을 만나게 돼 영광이고 떨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MBC '서태지 컴백 스페셜'은 오는 8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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