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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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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추진
  • 이경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1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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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건설이 민간 자본으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4개, 부산권 1개 고속도로를 추가건설하기 위해 '고속도로노선지정령'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 1일 입법예고에 이어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10월 공포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광명-서울(19.8㎞), 서울-문산(34.7㎞), 구리-포천(53.0㎞), 화도-양평(18.6㎞)간 고속도로와 부산항 신항 및 항만배후단지의 화물 수송을 위해 부산항 신항 배후 고속도로(15.3㎞)를 새로 지정했다.

   이들 고속도로는 모두 민자로 건설되며 수도권 4개 고속도로는 2009년 12월에, 부산항신항 고속도로는 2009년7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54-6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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