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봉태규 주연의 SBS 수목미니시리즈 '워킹맘'이 주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지난 30일 첫 방송 된 '워킹맘'의 염정아는 4년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열혈 커리어 우먼인 주부 가영을 리얼하게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염정아는 결혼과 출산 후 처음으로 비키니 차림의 S라인을 선보이는 데다 1일 방송분에는 원더걸스의 히트곡 '소 핫' 댄스를 보여 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일지매' 종영과 함께 '태양의 여자'는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2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지매에 이어 30%대 시청률 돌파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워킹맘'은 두 자릿수 시청률 10.0%(수도권 기준, TNS 미디어코리아)를 기록, 시청자들의 평가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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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인데 사진은 대한민국변호사 뭥미? 어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