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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미니홈피에 "10년 전 그 때로 돌아가고 있다"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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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미니홈피에 "10년 전 그 때로 돌아가고 있다" 글 남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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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옥소리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옥소리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가사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옥소리는 이에 앞서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년 전 그때로"라고 짤막하게 심경을 전했다.

특히 옥소리가 언급한 '10년 전'이 박철과 부부의 연을 맺었던 시점으로 일각에서는 연예계 복귀에 대한 마음이 아니겠느냐는 주장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옥소리는 박철과이 양육권, 재산권 등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결국 이혼 조정 불성립으로 종결됐고 이에 따라 정식 이혼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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