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SBS 수목 드라마 워킹맘이 염정아와 봉태규의 환상의 연상연하 부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앞으로 8월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30일 첫 전파를 탄 '일지매'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워킹맘'은 봉태규와 염정아의 4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염정아가 처음으로 '비키니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예련 또한 비키니로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차예련은 극 중 입사동기인 재성(봉태규)를 꼬셔 독종인 상사이자 그의 부인인 가영(염정아)을 괴롭히는 은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첫 방송에서 염정아는 잘나가던 커리어우먼 최가영 역으로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다 임신을 하게되는 모습과 엄마가 돼 힘들게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이 교차 편집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얼마 전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데뷔 3년여 만에 비키니는 처음이다"며 "비키니 신이 꼭 있어야 한다는 감독의 말씀에 따라 비키니를 입게 됐다"고 말해 그녀의 비키니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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