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사랑을 원해'를 3년 여 만에 선보인 쿨은 예전과 다름없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쿨은 폴카 리듬을 기본으로 한 시원한 여름 댄스곡 '사랑을 원해'를 정말 시원하게 선보였다.
이에 KBS 공개홀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열광적인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진솔하고 대범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 노래는 '작곡가 중에서 가장 쿨의 곡을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윤일상이 곡을 썼다.
타이틀곡 '사랑을 원해'는 기존 쿨의 노래인 '해변의 여인'과 같은 분위기의 곡으로 신나고 명쾌해 올 여름 가요계를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쿨”이라며 “컴백 전 활동할 때보다 더 힘이 넘치고 멋진 무대였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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