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걸즈의 리더 파라(본명 김지영)가 세계 최초 클래식 락페라 1호 가수답게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2일 오전에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326회에 출연한 마로니에 걸즈의 파라와 주아는 경상남도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경남 통영 소매물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이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
그 가운데 제작진이 마로니에 걸즈의 파라에게 '클래식 락페라를 한다고 들었는데 좀 들려 줄 수 있나?'고 제의하자 파라는 작은 체구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먹고 잘사는 법'의 '스타가 잘 먹고 잘사는 법'의 코너에 김수희와 함께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김수희의 딸이 출연해 집 안 구석구석을 소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로니에 화보집 및 동영상 있네요.. 한번 낚시글 아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