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일지매' 문지윤 "캐릭터 위해 몸무게 16kg 늘려"
상태바
'일지매' 문지윤 "캐릭터 위해 몸무게 16kg 늘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4 16:2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극 '일지매'(극본 최란ㆍ연출 이용석)에 대식 역으로 출연한 문지윤이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16kg이나 늘린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문지윤은  "시놉시스를 보고 일지매 친구인 대식 역을 소화하면서 일지매와 대비되려면 몸을 좀 늘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밤참도 많이 챙겨 먹었는데, 촬영초반에는 5kg 늘어나더니 7~8회 촬영 당시에는 원래 내 몸무게보다 16kg이나 늘어나 95kg까지 갔다"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를 늘이는 건 설경구 선배님이 보여주신 배우의 마인드와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지매'가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되어 너무 기쁘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찬영 2008-08-06 10:27:39
일지매
일지매가 도적이어서 도적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