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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혜교 주연 '그들이 사는세상' 첫 촬영 '호흡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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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혜교 주연 '그들이 사는세상' 첫 촬영 '호흡 척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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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현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지난 3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표민수 감독과 노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료애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 과정 전반을 볼 수 있는 전문직 드라마다.

현빈과 송혜교는 각각 숨 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 현장을 뛰어다니는 당찬 방송국 PD로 분한다.

송혜교는 KBS 2TV 드라마 '풀 하우스'에 이어 표민수 PD의 작품으로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당차고 거침 없는 성격을 가진 주준영 역을 맡아 전문직 여성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눈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시청자들 앞으로 돌아오는 현빈도 지적이고 촉망 받는 방송국 PD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올 하반기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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