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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큰장 선다" 20일 인천오토갤러리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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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큰장 선다" 20일 인천오토갤러리 설명회
  • 최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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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석남동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인천오토갤러리(www.in-car.co.kr)가 20일 오후 3~5시 호텔 파라다이스 인천 1층 에머랄드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국내 중고자동차 매매단지가 건립전 분양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오토갤러리를 건립하는 (주)명당가(대표 신광철)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파격적인 분양조건과 앞으로의 단지 활성화 계획에대해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오토갤러리 홍보대사인 카레이서겸 탤런트 이세창부부가 참여해 팬사인회를 가지며 직접 축사도 할 예정이다.


설명회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20명에게 볼쇼이 아이스쇼 VIP입장권도 제공한다.

인천오토갤러리는 오는 9월1일 분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오토갤러리는 우선 평당 분양가가 272만원으로 인근 서울, 수도권지역에 매매단지들보다 크게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잇점이다.


상사당 분양면적이 220평임으로 총 분양가는 5억98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이미 3~4년전에 분양한 서울 수도권 지역 단지들에 비해서도 가격이 저렴해 분양 받은 즉시 투자가치의 상승이 예상된다.


목돈이 없어도 유능하고 실력있는 매매상사의 입점길도 터놓았다. 제1금융권과의 제휴로 분양대금의 70%를 금융권 대출로 충당할수있도록 했다. 명당가에서 무이자 3000만원 대출도 가능해 실입주금은 8900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금리도 시중 금리보다 저렴하게 약정받을 수있다.


더욱이 30개단지-60개상사가 입점한 중.소형 매매단지도 최초 분양가 대비 권리금이 2~3배 폭등한 점에 비교해 인천 오토갤러리에서는 그이상의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있다고 회사측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명당가가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인천오토갤러리는 총 부지 1만6546㎡에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9만9456㎡로 완공되면 100개의 매매상사가 입점할 예정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인데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들어서 앞으로 중고 자동차 매매 시장의 판도를 바꿀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오토갤러리가 들어서는 석남동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환승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남제1고가교역이 2012년 완공되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2.1km 이며 가좌 IC와도 2.4km에 불과해 서울 및 지방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자유경제지구와 검단신도시도 인접해 있어 고급 수입차 및 국산차 수요 고객들을 유치하는데도 유리한 입지를 갖고 있다.



단지운영에 있어서도 인천오토갤러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익이 높고 독점적인 지위가 보장된 5대업종(할부금융, 보험, 등록이전대행, 성능검사, 공업사)의 수익을 매매상사들에게 분배하는 환원시스템을 도입하는등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5대업종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가장 수익이 높은 부문으로 대부분 단지에서 운영회사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다.

명당가는 이같은 5종업종 환원시스템등을 포함한 차별화된  5가지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인천오토갤러리가 드리는 5대 약속'으로 묶어 각 매매상사들에 공증서류로 보장할 방침이다.


인천오토갤러리의 5가지 약속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인천오토갤러리는 국내 매매단지로는 최초로 할부금융, 보험, 등록이전대행, 성능검사, 공업사등 5대업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매매단지내 입점 상사를 해 전액 환원할 예정이다.

 

일부는 매매상사들에게 판매장려금등으로 직접 돌려주고 일부는 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집행한다는 파격적인 제안이다.

또 이같은 기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기위해 매매상사 대표등으로 구성된 외부감사단도 설치할 예정이다.

 

# 둘째 5대업종의 수익금을 기반으로 매매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광고 홍보 이벤트를 펼쳐 나간다.

네이버 다음등 유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단에 링크해 고객이 맨먼저 찾는 도메인 주소로 정착시키고 인천지역내 주유소 버스 택시에 주기적인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경인지역과 수도권 지역 공중파및 지상파 방송, 전국 주요 일간지등에 지속적인 기사와 광고를 게재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월별 분기별 이벤트를 통해 경품과 포인트 적립등으로 고객집객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와 매매상사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 셋째, 최첨단의 통합전산 시스템을 가동해 전국적인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지적인 영업이 아닌 전국적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내 매물뿐 아니라 할부금융사등과 연계된 전국 중소 단지들과 제휴를 맺어 동네장사가 아닌 전국적인 영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단지내에 대형 PDP화면을 설치해 고개들에게 차량정보, 매물정보등을 실시간 제공하고

입고부터 출고는 물론 차량위치 소속상사 딜러소유유무 입고날짜등을 원스톱으로 통제해 신속한 영업과 판매가 가능토록 지원한다.


고객들도 중고차사고이력조회 품질보증등급등을 PC를 통해 원클릭으로 확인할 수있다.


# 넷째,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지원을 통해 ‘장사’가 아니라 ‘비즈니스’로 사업을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인천오토갤러리는 외부 유명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속적으로 상사대표에게 경영환경변화와 CEO경영전략등 최고경영자를 위한 교육을, 딜러에게는 판매전략 마케팅 고객서비스등 실무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위해 변호사, 세무사등을 자문위원 및 고문으로 위촉, 빠른 해결이 가능토록 하며 선진국의 중고차매매시장동향과 성공사례 등의 정보도 수시로 제공한다.


# 다섯째 자동차에관한 원스톱 쇼핑을 실현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해 생활의 동반자가 된다.


국산.수입 신차 쇼룸및 상설 전시장, 수입및 국산 오토바이 매장까지 유치해 자동차에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완공될 경우 상주 인구 3000명 이상, 하루 유동인구가 1만명 이상에 달하는 점을 감안, 골프연습장 푸드코트 PC방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 패밀리레스토랑, 당구장등 근린생활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매매상사및 고객들의 복지와 편의를 제공한다.


매매상사 사무실과 편의시설은 모두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설계로 쾌적한 근무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명당가 신광철회장은 "인천지역은 대우 기아차 생산공장이 있는데다 중고 자동차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등 전통적으로 중고자동차 유통의 1번지로 이름을 날렸지만 2000년대 들어 중소 규모의 단지만 남아 점차 쇠락하고 있다"며 "인천오토갤러리가 인천 경기지역은 물론 서울과 지방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춰 5년내 국내 최대 최고의 매매단지로 부상, 중고차 유통1번지 인천의 옛 명성을 되찾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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