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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럭', 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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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럭', 본 포스터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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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유해진 Vs 살인본능 진구! 그들의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시체를 실은 수상한 트럭’의 존재를 알린 티저 포스터에 이어 사건의 중심에 선 두 인물을 담은 영화 <트럭>(제작: 싸이더스FNH, 감독: 권형진, 주연: 유해진, 진구)의 본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된다.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동행기를 담은 영화는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생존본능 유해진과 극단의 악마성을 가진 살인본능 진구의 본격 대결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눈빛과 이를 비웃는 차가운 미소. 생존본능과 살인본능의 대결을 보여주는 강렬한 카피. 그리고 사건의 시발점이자 중심에 선 트럭! 이번에 공개된 영화 <트럭>의 포스터는 극단적 상황에 처한 두 인물의 눈빛과 미소를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사건의 호기심과 함께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유해진의 간절한 눈빛과 진구의 잔인한 미소가 매력적인 이번 포스터는 인물의 일부분만을 보여주는 과감한 절개와 대결 카피 그리고 인물 사이에 위용을 드러낸 트럭이 포인트다.

스페셜 포스터 특별 공개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이번 <트럭> 포스터 공개가 더욱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페셜 포스터때문. <트럭>포스터 선정에 앞서 대중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강남과 명동 일대를 돌며 일반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이 결과 진구의 불꽃 같은 눈빛이 돋보이는 포스터와 영화에 내용과 설정을 가장 잘 나타냈지만 다소 강렬한 비쥬얼로 심의가 반려된 포스터가 적극 지지를 받아 스페셜 포스터로 특별 공개된다.

진구의 강렬포스가 느껴지는 포스터는 우선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과 비웃는 듯 즐기는 듯 알 수 없는 묘한 미소로 특히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비닐 사이 사이로 보이는 다리와 팔 그리고 머리 등이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포스터의 경우 강렬한 이미지와 색다른 레이아웃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과감한 비주얼과 배치가 확실히 눈에 띈다’, ‘스토리가 느껴지는 강렬함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존 영화 포스터에서 느낄 수 없는 강렬함이 매력적이라며 치켜세웠다고.

스릴러 영화의 흥행을 잇는 데드라인 스릴러, <트럭> !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트럭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드라인(Dead line) 스릴러’ <트럭>! <세븐데이즈>와 <추격자>의 스릴러 돌풍을 이을 영화 <트럭>은 ‘단 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빠른 전개와 ‘평범한 운전사와 연쇄살인범의 동행’이라는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 ‘시체를 실은 트럭’의 극단적 설정 등 스릴러 장르가 갖춰야 할 긴장감과 스피드를 지닌 영화로서 2008년 9월, 스릴러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싸이더스F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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