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뉴욕 스타일, 비앙카는 포항 스타일?'

KBS-2TV '미녀들의 수다'에 명문대 출신의 새로운 뉴요커 제시카의 등장에 선배 뉴요커 비앙카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4일 처음으로 '미수다'에서 신고식을 마친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 출신의 제시카는 뛰어난 미모에 뚜렷한 개성을 갖춘 재원. 

이런 제시카가 출연하자 다른 뉴욕 출신 미녀 비앙카가 바짝 긴장했다.

비앙카는 제시카에게 “뉴욕 어디서 왔냐?” 며 진짜 뉴욕에서 왔는지 확인하는 한편, 본인보다 1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미수다'에 들어왔으니 선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남아프리카 미녀 브로닌은 "제시카는 진짜 뉴욕 스타일이고 비앙카는 포항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다시금 미녀들을 폭소케 했다.(사진=비앙카 미니홈피)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