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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야구 대표팀 평가전으로 인해 '춘자네 경사났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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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야구 대표팀 평가전으로 인해 '춘자네 경사났네' 결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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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야구 대표팀 평가전으로 인해 MBC '크크섬의 비밀'과 '춘자네 경사났네'가 결방되면서 현재 인터넷포털에는 이를 아쉬워하는 네티즌들로인해 이들 프로그램들이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기현상도 생겨났다.

원래 이날 방송에서 분홍은 우연히 주혁 책상 위에 놓여있는 주혁과 정연의 사진을 보게 된다. 갑자기 방으로 들이닥친 주혁 때문에 분홍은 화들짝 놀라고, 주혁은 분홍이 방에서 나가자 액자를 서랍 속에 집어 넣어버린다.

삼숙은 춘자에게 대팔이 춘자의 흉을 봤다며 이간질을 한다. 달삼도 춘자가 대팔과의 연애를 후회하는 눈치라며 대팔의 속을 긁는다. 한편, 정우는 주리에게 커플링을 끼워주고, 주리는 감격에 겨워한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내용도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애인에게 배신당해 유학을 떠나려했던 주리(왕빛나)를 정우(기범)가 공항에 달려가 사랑을 고백하면서 둘은 사귀게 되는데 주리는 정우에게 연인으로서 지켜야 할 지침이 있다며 '애인지침 7계명'을 말한다.

이 지침으로는 ▲하루에 문자는 열 통 이상 주고 받아야 함 ▲커플링은 반드시 껴야 함 ▲우리끼리만 쓰는 호칭 만들기 ▲일주일에 한 번은 밤새도록 전화하기 ▲휴대폰 바탕화면은 당연히 연인 ▲단축번호 1번도 당연히 연인 ▲차를 탈 때 문 여닫어주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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