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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최근 모습에 누리꾼 경악! "살찐 마담" vs "사진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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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최근 모습에 누리꾼 경악! "살찐 마담" vs "사진 왜곡"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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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과거 오른쪽-현재>

중화권 인기 여배우 공리가 최근 살이 많이 찐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 번지면서 곤욕을 치뤘다. 

오는 2009년 개봉 예정인 미-중 합작 영화 '상하이'에 주윤발(53), 존 쿠삭(42)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공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영화 '상하이'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날 나타난 공리의 모습은 예전의 공리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날씬했던 평소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얼굴과 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붙어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절세 미인도 세월 앞에는 무너진다” “살찐 다방 마담 같다” "성형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일각에선 사진의 각도와 조명을 언급하며 "공리의 진짜 모습은 그렇지 않다. 순간포착으로 잘못 나온 사진 때문에 살이 찐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공리는 현재 프랑스인 사진작가 창과 열애 중인 사실이 지난 달 24일 중국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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